홈페이지 제작 전에
준비해야 할 자료
홈페이지 제작을 시작하기 전에 필요한 자료를 미리 준비해 두면 기획과 디자인 단계가 훨씬 빨라집니다. 자료가 부족한 상태로 시작하면 중간에 자료를 기다리느라 일정이 늘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착수 전에 챙겨야 할 자료와 준비 요령을 정리했습니다.
한눈에 보는 답
홈페이지 제작 전에는 회사소개서, 제품·서비스 상세 정보와 이미지, 기존 홈페이지 콘텐츠(리뉴얼인 경우), 참고 사이트, 로고·브랜드 가이드, 담당자와 의사결정 절차를 준비하세요. 이 자료들이 있어야 업체가 사이트맵과 화면설계를 정확하게 잡을 수 있고, 제작 중간에 자료를 기다리며 일정이 늘어나는 일을 줄일 수 있습니다. 완벽하지 않아도 있는 자료부터 한곳에 모아 전달하는 것이 좋습니다.
- 회사소개서
- 제품·서비스 자료
- 기존 콘텐츠
- 참고 사이트
- 로고·브랜드 가이드
- 의사결정 절차
자료 준비가 일정을 좌우하는 이유
홈페이지는 결국 회사의 정보를 담는 그릇입니다. 업체가 아무리 기획과 디자인을 잘해도, 담을 내용이 정리되어 있지 않으면 사이트맵을 확정할 수 없고 화면 설계도 가정으로 채울 수밖에 없습니다.
제작 일정이 늘어지는 가장 흔한 이유는 "자료 대기"입니다. 제품 사진이 없어 디자인을 멈추거나, 문구가 확정되지 않아 페이지를 비워 두거나, 결정권자 확인을 기다리느라 검수가 밀리는 식입니다. 이런 대기가 쌓이면 전체 일정이 크게 늘어납니다.
반대로 착수 전에 자료를 모아 두면 첫 미팅부터 구체적인 이야기를 할 수 있습니다. 모든 자료가 완벽할 필요는 없습니다. 무엇이 있고 무엇이 없는지를 먼저 정리해 업체와 공유하면, 부족한 부분을 언제 누가 채울지 일정에 반영할 수 있습니다.
미리 준비할 자료 6가지
아래 6가지 자료를 준비 상태별로 점검해 보세요. 각 항목의 "이렇게 준비하세요"를 참고하면 업체에 전달하기 쉬운 형태로 정리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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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회사소개서 또는 사업 소개 자료
회사소개서는 회사 개요, 연혁, 사업 분야, 강점을 한 번에 파악할 수 있는 가장 기본 자료입니다. 업체는 이 자료를 바탕으로 메뉴 구조와 메인 화면에서 무엇을 강조할지 정합니다.
- 이렇게 준비하세요
- 최신 회사소개서(PPT·PDF)를 준비하고, 오래된 내용은 표시해 둡니다.
- 연혁, 인증·특허, 조직도, 오시는 길 등 회사 소개 페이지에 들어갈 내용을 모아 둡니다.
- 홈페이지에서 가장 강조하고 싶은 강점을 한두 문장으로 적어 둡니다.
업체에 물어볼 질문 : "회사소개서 내용을 홈페이지 문구로 다듬는 작업도 제작 범위에 포함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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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
제품·서비스 상세 정보 및 이미지
제품·서비스 페이지는 방문자가 가장 오래 머무는 곳입니다. 사양, 특징, 적용 분야, 인증서, 카탈로그 같은 정보와 함께 쓸 수 있는 사진이 있어야 디자인과 페이지 구성이 가능합니다.
- 이렇게 준비하세요
- 제품·서비스 목록과 분류 기준(카테고리)을 먼저 정리합니다.
- 제품별 사양, 특징, 카탈로그 PDF, 고화질 사진을 한 폴더에 모읍니다.
- 사진이 부족하면 촬영이 필요한지 미리 업체와 상의합니다.
업체에 물어볼 질문 : "제품 사진이 부족하면 촬영이나 이미지 보정도 도와주실 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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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
기존 홈페이지 콘텐츠 (리뉴얼인 경우)
리뉴얼은 기존 콘텐츠를 무엇을 살리고, 무엇을 고치고, 무엇을 버릴지 정하는 일에서 시작합니다. 기존 게시판 글과 자료를 옮겨야 하는지에 따라 작업 범위와 일정도 달라집니다.
- 이렇게 준비하세요
- 현재 메뉴 구조와 페이지 목록을 정리하고, 유지·수정·삭제를 표시합니다.
- 옮겨야 할 게시판(공지, 뉴스, 자료실 등)과 대략적인 게시물 양을 확인합니다.
- 기존 사이트의 관리자 계정과 호스팅 정보를 확인해 둡니다.
업체에 물어볼 질문 : "기존 게시물 이전은 제작 범위에 포함되나요, 별도 작업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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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
참고하고 싶은 사이트 레퍼런스
"깔끔하게", "신뢰감 있게" 같은 말은 사람마다 떠올리는 모습이 다릅니다. 참고 사이트가 있으면 원하는 분위기와 구성을 빠르게 맞출 수 있어 시안 수정 횟수가 줄어듭니다.
- 이렇게 준비하세요
- 경쟁사·동종 업계와 다른 업종에서 마음에 드는 사이트를 몇 곳 고릅니다.
- 사이트마다 좋은 점(색감, 메뉴, 메인 구성 등)을 한 줄씩 적어 둡니다.
- 피하고 싶은 스타일이 있다면 그것도 함께 알려 줍니다.
업체에 물어볼 질문 : "참고 사이트의 어떤 점을 우리 사이트에 반영할 수 있을지 의견을 주실 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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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
로고·브랜드 가이드 (있는 경우)
로고 원본과 브랜드 색상, 서체 규정은 디자인의 출발점입니다. 원본 파일이 없으면 화질이 떨어지는 로고를 쓰게 되거나, 색상이 인쇄물과 달라지는 문제가 생깁니다.
- 이렇게 준비하세요
- 로고 원본 파일(AI·SVG 등 벡터 파일)을 준비합니다.
- 브랜드 가이드가 있다면 색상 값, 전용 서체, 사용 규정을 함께 전달합니다.
- 가이드가 없다면 회사에서 주로 쓰는 색과 인쇄물을 참고 자료로 줍니다.
업체에 물어볼 질문 : "브랜드 가이드가 없는 경우 홈페이지용 색상과 서체 기준을 함께 정해 주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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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
담당자 연락처 및 의사결정 프로세스
자료보다 더 자주 일정을 늦추는 것이 "누가 결정하느냐"입니다. 실무 담당자와 최종 결정권자, 부서별 검토 순서가 정리되어 있지 않으면 시안 확정과 검수가 계속 밀립니다.
- 이렇게 준비하세요
- 실무 담당자 1명을 정하고 연락처를 업체와 공유합니다.
- 시안·검수 단계마다 누가 검토하고 누가 최종 확정하는지 정리합니다.
- 내부 보고·결재에 걸리는 기간을 미리 업체 일정에 반영합니다.
업체에 물어볼 질문 : "단계별 검토와 확정 일정을 저희 내부 결재 일정에 맞춰 조정할 수 있나요?"
자료별 쓰임새 한눈에 보기
각 자료가 제작의 어느 단계에서 쓰이는지 알면 무엇부터 준비해야 할지 우선순위를 정하기 쉽습니다.
| 자료 | 주로 쓰이는 단계 | 없거나 늦으면 |
|---|---|---|
| 회사소개서·사업 소개 자료 | 기획(사이트맵·메인 구성) | 메뉴 구조와 강조점을 정하지 못해 기획이 늦어집니다. |
| 제품·서비스 정보와 이미지 | 기획·디자인·콘텐츠 입력 | 제품 페이지를 임시 내용으로 채우게 되고, 이후 수정이 늘어납니다. |
| 기존 홈페이지 콘텐츠 | 기획(콘텐츠 정리)·데이터 이전 | 이전 범위가 불분명해 일정과 비용이 나중에 바뀔 수 있습니다. |
| 참고 사이트 | 디자인 방향 설정 | 원하는 분위기를 맞추느라 시안 수정이 반복됩니다. |
| 로고·브랜드 가이드 | 디자인 | 로고 화질이나 색상이 브랜드 기준과 달라질 수 있습니다. |
| 담당자·의사결정 절차 | 전 단계(검토·확정·검수) | 확정이 미뤄져 전체 일정이 늘어납니다. |
※ 모든 자료가 착수 시점에 완벽할 필요는 없습니다. 준비 상태를 공유하고, 부족한 자료는 언제까지 줄지 일정에 넣어 두세요.
착수 전 자료 준비 체크리스트
업체와 첫 미팅 전에 아래 항목을 점검하고, 준비된 자료는 한 폴더에 모아 전달하세요.
- 최신 회사소개서 또는 사업 소개 자료를 준비했나요?
- 회사 개요·연혁·인증·오시는 길 등 기본 정보를 정리했나요?
- 제품·서비스 목록과 분류 기준을 정했나요?
- 제품별 사양·카탈로그·고화질 사진을 모았나요?
- (리뉴얼) 기존 페이지 중 유지·수정·삭제할 것을 표시했나요?
- (리뉴얼) 옮겨야 할 게시판과 자료를 확인했나요?
- 참고 사이트와 각 사이트의 좋은 점을 적어 두었나요?
- 로고 원본 파일과 브랜드 색상·서체 기준을 준비했나요?
- 실무 담당자와 최종 결정권자를 정했나요?
- 내부 검토·결재에 걸리는 기간을 파악했나요?
이런 상태로 시작하면 일정이 늘어납니다
- "자료는 만들면서 드릴게요"라고 하고 착수했는데 제출 일정이 정해져 있지 않습니다.
- 제품 사진이 휴대폰으로 찍은 저화질 사진뿐인데 촬영 계획이 없습니다.
- 로고 파일이 홈페이지에서 캡처한 작은 이미지밖에 없습니다.
- 문구를 누가 쓰고 누가 확인하는지 정하지 않았습니다.
- 실무 담당자는 있지만 최종 결정권자의 확인 시점이 정해져 있지 않습니다.
- 여러 부서의 자료가 각자 다른 경로로 업체에 전달되고 있습니다.
- 프릭스의 착수 준비 안내
- 프릭스는 프로젝트 착수 전 필요한 자료 목록을 안내해 기획 단계가 원활히 진행되도록 돕고 있습니다.
